정서 조절 가설REM 수면 연구
돌아가신 분이 아무 설명 없이 평소 모습으로 서 계십니다. 웃기만 하시기도 하고, 무언가를 건네시기도 하고, 같이 가자고 하시기도 합니다. 깨고 나면 반가움과 서운함이 한꺼번에 밀려오는 꿈입니다.
세상을 떠난 사람이 나오는 꿈은 사별을 겪은 분들에게서 흔하게 보고됩니다. 시간이 지날수록 그 사람이 점점 편안한 모습으로 바뀌어 간다는 보고도 여러 연구에서 반복됩니다. 렘수면 동안 강한 감정이 붙은 기억을 다시 겪되 그 날카로움이 덜어진다는 정서 조절 가설과 맞물려 읽는 관점입니다. 자주 찾아온다고 해서 이상한 일이 아닙니다.
임종을 지키지 못했거나, 다투고 헤어졌거나, 끝내 하지 못한 말이 있을 때 이 꿈은 되풀이되기 쉽습니다. 꿈 작업에서는 그 말을 편지로 적어 보게 하는 방법을 쓰기도 합니다. 보내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— 적는 동안 정리되는 몫이 있습니다.
전통에서는 웃는 얼굴을 가장 길하게 전하고, 무언가를 주셨다면 재물이나 도움으로 봅니다. 반대로 함께 가자고 하셨다면 건강을 살피라는 신호로 전합니다. 이 사이트도 그 구분을 그대로 반영해 장면에 따라 다른 점수를 냅니다. 다만 이것은 전해 내려오는 풀이이지 의학적 판단이 아닙니다.
이 꿈을 길흉으로만 가르면 남는 것이 별로 없습니다. 많은 분들이 이 꿈을 꾼 뒤 성묘를 가거나 가족에게 연락을 하십니다. 그 행동 자체가 꿈이 돌려주는 몫에 가깝습니다. 이 사이트가 마지막에 답 대신 질문을 드리는 이유이기도 합니다.
돌아보는 질문 그분께 아직 하지 못한 말이 한 문장 있다면, 그것은 어떤 문장일까요?
이런 표현으로 적으면 이 꿈으로 읽습니다돌아가신 죽은사람 고인 제사 산소 무덤
되풀이되는 꿈 열 가지는 자주 꾸는 꿈에 한자리에 모여 있습니다. 적으신 꿈을 직접 풀어 보시려면 꿈 해몽으로 가시면 됩니다.